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가 1월 20일 가평 ‘잣향기푸른숲’ 일원에 8월 개장을 목표로 총 면적 1만㎡ 규모의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숲 체험을 통해 유아의 정서발달과 전인적 성장을 돕는다. 인위적인 시설을 최대한 배재해 빛과 바람, 흙, 물, 생명 등 숲의 있는 숲의 모습 그대로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 질 예정이다.
숲은 ‘잣향기푸른숲’ 일원의 기존 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유기적인 공간 연결을 위한 실시설계를 통해 비교적 적은 예산으로 큰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경기개발연구원, 숲유치원협회, 유아숲 전문가, 유아 안전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조사를 실시한다. 2월 중에는 조성지역, 체험동선, 자연 시설물, 프로그램, 안전문제 등에 대한 자문토론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심해용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은 “최근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개념을 바탕으로 유아기부터 교육의 공간을 숲으로 확장시키려는 노력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대한 성과도 확인되고 있다”며 “경기도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조성하는 도내 첫 ‘유아숲체험원’인 만큼 국내외의 우수사례가 될 수 있도록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숲 체험을 통해 유아의 정서발달과 전인적 성장을 돕는다. 인위적인 시설을 최대한 배재해 빛과 바람, 흙, 물, 생명 등 숲의 있는 숲의 모습 그대로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 질 예정이다.
숲은 ‘잣향기푸른숲’ 일원의 기존 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유기적인 공간 연결을 위한 실시설계를 통해 비교적 적은 예산으로 큰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경기개발연구원, 숲유치원협회, 유아숲 전문가, 유아 안전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조사를 실시한다. 2월 중에는 조성지역, 체험동선, 자연 시설물, 프로그램, 안전문제 등에 대한 자문토론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심해용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은 “최근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개념을 바탕으로 유아기부터 교육의 공간을 숲으로 확장시키려는 노력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대한 성과도 확인되고 있다”며 “경기도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조성하는 도내 첫 ‘유아숲체험원’인 만큼 국내외의 우수사례가 될 수 있도록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