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벨기에, 직장 내 스트레스 준 사람 감옥까지 갈 수 있어"
줄리안이 벨기에에서는 직장 내 스트레스가 법적으로 처벌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배우 박철민이 출연해 `사소한 일에 쉽게 화내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상정해 출연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현무는 악덕 상사를 연기하며 `비정상회담` G12의 열을 올렸다. 이에 로빈은 "프랑스에서 직장 내 스트레스로 자살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최근엔 낮잠을 자는 바(Bar)가 유행이다. 쉬는 동안 마사지도 받고 잠도 잔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줄리안은 "벨기에에서는 명상 같은 걸 많이 한다. 또 직장 내 스트레스가 법적으로 처벌이 가능하다. 스트레스를 준 사실을 증명할 경우 상대방에게 벌금을 물릴 수 있다"라며 "전현무같은 경우 진짜로 저렇게 한다면 감옥까지 갈 수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줄리안이 벨기에에서는 직장 내 스트레스가 법적으로 처벌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배우 박철민이 출연해 `사소한 일에 쉽게 화내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상정해 출연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현무는 악덕 상사를 연기하며 `비정상회담` G12의 열을 올렸다. 이에 로빈은 "프랑스에서 직장 내 스트레스로 자살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최근엔 낮잠을 자는 바(Bar)가 유행이다. 쉬는 동안 마사지도 받고 잠도 잔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줄리안은 "벨기에에서는 명상 같은 걸 많이 한다. 또 직장 내 스트레스가 법적으로 처벌이 가능하다. 스트레스를 준 사실을 증명할 경우 상대방에게 벌금을 물릴 수 있다"라며 "전현무같은 경우 진짜로 저렇게 한다면 감옥까지 갈 수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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