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해 화제다.
20일 지창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러’재밌게보졌죵?? 내일도 재밌습니당. 아!! 웨이보계정도 만들었어요!! 많이봐주세영. 사진은 대만 팬미팅 때 썼던 사진. 그림은 내 맘대로. 자화자찬. 그림 손으로 그림. ‘힐러’ 정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은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지창욱의 사진에 지창욱을 안고 있는 그림이 그려진 모습이다. 블랙 수트를 입은 지창욱의 모습과 선만으로 표현된 그림이 대비되며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지창욱이 설명했던 것과 같이 지창욱이 직접 손으로 그린 그림으로 추정돼 눈길을 끈다.
지창욱 그림에 누리꾼들은 “지창욱 그림” “지창욱 그림 귀엽다” “지창욱 그림이 되고 싶어” “지창욱 그림 저 자리가 내 자리여야 하는데” “지창욱 그림 매력 만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창욱은 KBS2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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