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겹치기 출연 논란...'삼시세끼' 제작진 "방송 여부 확인 못했다" 사과

입력 2015-01-20 18:3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손호준, 겹치기 출연 논란...`삼시세끼` 제작진 "방송 여부 확인 못했다" 사과

SBS `정글의 법칙‘의 녹화를 마친 배우 손호준이 tvN ‘삼시세끼-어촌편’ 출연으로 겹치기 출연 논란에 휩싸이고 있는 가운데 `삼시세끼` 제작진이 사과했다.

손호준은 세금 탈루 의혹으로 갑작스럽게 ‘삼시세끼-어촌편’에서 하차한 장근석을 대신해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됐다. 하지만 이미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의 녹화를 마친 상태로 동시간대 방송 겹치기 출연 상황이 됐다.

앞서 손호준은 지난해 11월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편에 합류해 촬영을 마쳤다. 이 촬영분은 30일 전파를 탄다. 동시간대 방송하는 ‘삼시세끼-어촌편’은 23일 첫 방송된다.

이와 관련 20일 ‘삼시세끼’ 제작진은 “기존 출연진의 하차로 갑작스럽게 손호준이 투입되면서 ‘정글의 법칙’ 방송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 해당 방송에 미안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에 SBS 관계자는 “27일 제작발표회에 이어 30일 방송 또한 예정대로 전파를 탄다”고 전했다.(사진=tvN)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