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회원들이 ‘오션스 세븐’으로 변신했다.
최근 MBC 예능프로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회원들이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오션스 일레븐’ 를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 중 김용건, 이태곤, 파비앙, 강남은 훤칠하고 세련된 외모를 앞세워 화보 촬영에 임했으며, 전현무는 화보 촬영 경험을 바탕으로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육중완은 “나는 김광규를 빛나게 하는 태양 같은 존재”라며 주인공임을 강조했고, 김광규는“육중완도 3년 내에 머리숱이 나만큼으로 줄어들 것”이라며 독설을 날려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에서 볼 수 있다. 추후에 아레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