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중국 3위 가전업체 ‘TCL-알카텔(TCL)’의 스마트폰을 들여와 출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중국산 스마트폰이 국내 이동통신 사업자를 통해 판매되는 것은 LG유플러스에 이어 두 번째 입니다.
SK텔레콤은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TCL 단말기에 대한 망연동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망연동 테스트는 휴대폰이 이동통신사의 네트워크망에 적합한지 등을 평가하는 절차입니다.
이 스마트폰은 5인치 디스플레이에 반사를 줄이는 기능이 탑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세대(4G) 칩셋인 퀄컴의 스냅드래곤400 MSM8926 쿼드코어 1.2GHz가 탑재됐으며 최대 다운로드 속도는 150Mbps(2배속 LTE)입니다.
TCL은 연 매출 10조 원에 달하는 중국의 대표적인 가전회사로 TVㆍ에어컨ㆍ냉장고ㆍ스마트폰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4년 휴대폰 사업 강화를 위해 프랑스의 알카텔 모바일 사업 부문을 인수해 현재 ‘TCL’과 ‘알카텔 원터치’라는 브랜드로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등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2월부터 중국 화웨이의 ‘X3’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중국산 스마트폰이 국내 이동통신 사업자를 통해 판매되는 것은 LG유플러스에 이어 두 번째 입니다.
SK텔레콤은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TCL 단말기에 대한 망연동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망연동 테스트는 휴대폰이 이동통신사의 네트워크망에 적합한지 등을 평가하는 절차입니다.
이 스마트폰은 5인치 디스플레이에 반사를 줄이는 기능이 탑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세대(4G) 칩셋인 퀄컴의 스냅드래곤400 MSM8926 쿼드코어 1.2GHz가 탑재됐으며 최대 다운로드 속도는 150Mbps(2배속 LTE)입니다.
TCL은 연 매출 10조 원에 달하는 중국의 대표적인 가전회사로 TVㆍ에어컨ㆍ냉장고ㆍ스마트폰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4년 휴대폰 사업 강화를 위해 프랑스의 알카텔 모바일 사업 부문을 인수해 현재 ‘TCL’과 ‘알카텔 원터치’라는 브랜드로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등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2월부터 중국 화웨이의 ‘X3’를 판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