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 측 "오정연, 아직 계약서 작성하지 않았다"...검토中
SM C&C 측이 오정연 아나운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다는 보도에 대해 "아직 검토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20일 SM C&C 측은 TV리포트를 통해 "오정연과 한 차례 미팅을 한 적 있으나, 아직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다. 서로 신중히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어 "오정연이 최근 SM C&C와 계약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프리랜서로 새출발을 하게 됐다"라고 보도했다
SM C&C는 오정연의 동료인 KBS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가 소속되어 있는 곳이라 그가 전속계약을 확정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오정연은 2003년 CF로 먼저 얼굴을 알린 뒤 2004년 청주 MBC를 거쳐, 2006년부터 KBS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오정연은 `스타골든벨`, `생생정보통` 등을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지만 5일 KBS에 사표를 제출하며 프리랜서를 선언했다.(사진=KBS2 `생생정보통`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SM C&C 측이 오정연 아나운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다는 보도에 대해 "아직 검토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20일 SM C&C 측은 TV리포트를 통해 "오정연과 한 차례 미팅을 한 적 있으나, 아직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다. 서로 신중히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어 "오정연이 최근 SM C&C와 계약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프리랜서로 새출발을 하게 됐다"라고 보도했다
SM C&C는 오정연의 동료인 KBS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가 소속되어 있는 곳이라 그가 전속계약을 확정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오정연은 2003년 CF로 먼저 얼굴을 알린 뒤 2004년 청주 MBC를 거쳐, 2006년부터 KBS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오정연은 `스타골든벨`, `생생정보통` 등을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지만 5일 KBS에 사표를 제출하며 프리랜서를 선언했다.(사진=KBS2 `생생정보통`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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