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 첫 등장부터 꽃황자 비주얼로 여심강타

입력 2015-01-21 08:05  



MBC 새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임주환(왕욱 역)이 첫 등장부터 꽃황자 비주얼을 선보이며 여심을 강타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 2회에서 임주환은 국혼을 추진하려는 남경읍(태조 왕건 역)과 긴장감 있는 대립각을 세우며 첫 등장했다. “국혼의 재물이 되는 것은 저만으로도 충분하다. 자식들을 더 이상 반상위에 돌로 삼지말라”라며 누이 이하늬(황보여원 역)의 국혼에 반대를 하는 장면이었다.

임주환은 카리스마 넘치는 존재감을 발휘, 등장 그 자체만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냄은 물론 수려한 외모와 남다른 9등신 비율로 여심을 강타했다.

극중 임주환은 명석한 두뇌와 출중한 무예실력은 물론, 뛰어난 외모까지 겸비한 왕위 서열 2위의 황자. 차분하고 온화한 겉모습과는 달리 사랑과 목적을 위해서는 어떠한 일도 해내는 반전 성격을 지니고 있는 인물로 오연서를 두고 장혁과 대립각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주환의 등장으로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린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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