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혁권의 올라프 닮은꼴 인증샷이 공개돼 시선이 집중됐다.
박혁권은 최근 월화극 강자로 거듭난 SBS 월화드라마 ‘펀치’ 11회에서 부장 검사직을 파면 당하고 구치소로 이송 당하기 전 마지막으로 사무실에서 정든 명패와 작별 인사하는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혁권은 극 중 카리스마 넘치던 조강재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귀요미 표정을 선보였다. 특히 영화 ‘겨울왕국’의 올라프의 슬픈 표정과 100% 일치하는 박혁권의 앙증맞은 표정이 네티즌들을 폭소케했다.
그간 조재현의 강직한 심복으로 살벌한 악행을 저지르며 김래원의 절대적인 라이벌이였던 박혁권이 모태 귀요미 인증샷으로 반전 훈남 매력을 발산했다.
박혁권의 사무실 작별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박혁권 올라프랑 혈연관계인 듯”, “반전매력 돋네 실제 성격 궁금”, “올라프보다 더 귀여워”, “박혁권 표정 매력 터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혁권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펀치’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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