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투자증권은 21일 솔브레인에 대해 비수기인데도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9천원에서 4만5천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민희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 악화의 주요인이었던 씬글래스(Thin Glass, 식각)와 스크라이빙(Scribing, 유리를 자르는 공정) 실적이 안정화되면서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지난 2분기 바닥 이후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매출액 1천332억원과 영업이익 135억원을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8% 성장하며 지난 2년간의 감소 추세에서 벗어날 전망"이라며 "주력제품인 반도체 부문은 삼성 시안공장 수요증가 등으로 올해 매출액 12% 성장이 예상되고, 디스플레이 부문 매출도 OLED 수요처 확대 등으로 6%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최근 솔브레인의 주가는 삼성전자나 휴대폰 부품주와 동조화돼 실적 바닥을 벗어났다는 이유로 급등했다"며 "당분간 이런 동조화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올해 2분기부터는 주력제품인 반도체 재료 실적 성장이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민희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 악화의 주요인이었던 씬글래스(Thin Glass, 식각)와 스크라이빙(Scribing, 유리를 자르는 공정) 실적이 안정화되면서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지난 2분기 바닥 이후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매출액 1천332억원과 영업이익 135억원을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8% 성장하며 지난 2년간의 감소 추세에서 벗어날 전망"이라며 "주력제품인 반도체 부문은 삼성 시안공장 수요증가 등으로 올해 매출액 12% 성장이 예상되고, 디스플레이 부문 매출도 OLED 수요처 확대 등으로 6%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최근 솔브레인의 주가는 삼성전자나 휴대폰 부품주와 동조화돼 실적 바닥을 벗어났다는 이유로 급등했다"며 "당분간 이런 동조화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올해 2분기부터는 주력제품인 반도체 재료 실적 성장이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