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요정` 슈, 36kg 쌍둥이 딸들을 동시에 업어...`엄마의 힘`
그룹 SES 출신 가수 슈가 쌍둥이 두 딸을 업는 엄청난 힘을 자랑했다.
20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 슈는 써니의 초대로 라희-라율 쌍둥이 자매와 숙소를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슈는 마트에서 장을 보고 돌아온 후, 울고 있는 쌍둥이를 발견했다. 엄마 슈는 어린 두 딸들을 달래기 위해 곧바로 앞뒤로 쌍둥이를 업었다.
라희-라율의 몸무게를 합치면 36kg에 달하지만, 슈가 쌍둥이를 업을 땐 엄청난 엄마의 힘을 드러내 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슈와 라희-라율 쌍둥이의 출연으로 `룸메이트 시즌2`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룸메이트 시즌2`가 평일 화요일 오후 시간대로 편성된 이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사진=SBS `룸메이트 시즌2`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그룹 SES 출신 가수 슈가 쌍둥이 두 딸을 업는 엄청난 힘을 자랑했다.
20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 슈는 써니의 초대로 라희-라율 쌍둥이 자매와 숙소를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슈는 마트에서 장을 보고 돌아온 후, 울고 있는 쌍둥이를 발견했다. 엄마 슈는 어린 두 딸들을 달래기 위해 곧바로 앞뒤로 쌍둥이를 업었다.
라희-라율의 몸무게를 합치면 36kg에 달하지만, 슈가 쌍둥이를 업을 땐 엄청난 엄마의 힘을 드러내 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슈와 라희-라율 쌍둥이의 출연으로 `룸메이트 시즌2`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룸메이트 시즌2`가 평일 화요일 오후 시간대로 편성된 이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사진=SBS `룸메이트 시즌2`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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