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20일 명동서 깜짝 프리허그 "따뜻하게 안아 드릴게요"

입력 2015-01-21 10:06  


다비치 명동

다비치 명동 프리허그가 화제다.

다비치가 21일(오늘) 미니앨범 `다비치HUG` 발매를 앞두고 20일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진행했다.

이날, 이해리와 강민경은 추운 날씨에도 함께해준 팬들을 위해 한 명씩 안아주는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MMO엔터테인먼트 측은 "미니앨범 발매 하루 전 프리허그 이벤트를 통해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강민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1월 20일 (화) 오후 12시 30분에 명동에서 다비치 프리허그가 진행 됩니다!’라는 글을 게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다비치는 오늘 정오 미니앨범 ‘DAVICHI HUG`는 `또 운다 또`와 `행복해서 미안해` 등을 공개하며 7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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