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도끼)
래퍼 도끼, 억 소리 나는 슈퍼카 3대 공개…차량 가격 약 13억 `충격`
래퍼 도끼가 69평 초호화 자택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슈퍼카가 새삼 눈길을 끈다.
도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스트.람보르기니.S500"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이 소유중인 슈퍼카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롤스로이스 차량 위에 올라 타 있는 도끼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양 옆으로 주차된 슈퍼카들이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도끼 인스타에 올라온 차량. 지바겐 2억대. 롤스로이스팬텀 7억대.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4억대. 벤츠s500클래식"이라며 도끼가 소유한 슈퍼카들의 가격을 알리는 글이 게재되기도 했다.
한편, 20일 오후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는 최연소 래퍼 출신으로 성공한 프로듀서 도끼의 인생 이야기에 대해 전파를 탔다.
이날 도끼는 방송 최초로 여의도에 있는 자신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69평대의 넓은 집에는 당구대와 복의 상징 포대 화상 등의 전시품이 가득했다.
특히 전 재산이 다 들어있다는 드레스룸에는 수백 켤레의 신발과 명품 액세서리, 5만원권 돈뭉치와 명품 차 키 7개를 등 백화점 명품관을 보는 듯 했다.
이어 그는 "우리 집에 전시된 돈다발이 있다"라며 실제 5만 원권을 전시한 진열대를 공개하며 “매달 5만 원권 한 뭉치씩 어머니께 드린다”라고 말하며 효자 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도끼 슈퍼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이다 진짜 대박", "도끼 슈퍼카, 쇼미더 머니 나올때 돈 없는 사람인줄", "도끼 슈퍼카, 나는 머하고 있지", "도끼 슈퍼카, 멋진 삶을 살고 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도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