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69평 럭셔리 집 공개 직접 가 봤더니.."전망·주차장 수준이 다르네~"

입력 2015-01-2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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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69평 럭셔리 집 직접 가 봤더니.. "전망·주차장 수준이 다르네~"

래퍼 도끼(25)의 럭셔리한 자택이 화제다.


도끼는 20일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이하 `4가지쇼`)에 출연해 자신의 집과 실제 모습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도끼의 여의도 69평대 집이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그의 집에는 당구대는 물론이거니와 백화점을 방불케할 화려한 드레스룸이 구비 돼 있었다. 드레스룸에는 도끼가 소유한 다양한 종류의 신발과 옷, 귀금속들이 명품 매장처럼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또한 도끼는 가운데 5만원권 돈 뭉치를 전시해 놓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평소 자신의 대표 이미지인 `돈 자랑`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도끼는 "내가 집에서 하는 일이 항상 돈을 세는 것이다. SNS에 돈과 시계를 찍어서 올린다. 그러면 사람들은 왜 자랑하냐고 한다"라며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냈다. 돈은 내 힘으로 떳떳하게 번 것이다. 사람들에게 도끼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앞서 지난 12일 도끼는 자신의 SNS에 "ghostlamboGs500"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ghostlamboGs500`는 그의 자동차들의 이름을 합친 것으로, 롤스로이스 고스트,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벤츠 G63AMG, 벤츠 S500를 뜻한다. 이 차들은 모두 도끼 소유의 차량으로, 사진 속 도끼는 `롤스로이스 고스트` 위에 올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끼의 모터쇼급 차량의 가격은 롤스로이스 고스트(5~7억대),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5억3870만원), 벤츠 G63AMG(2억300만원), 벤츠 S500(1억9340만원)에 달해 총 가격은 14억원을 넘는다.

실제로 도끼가 사는 여의도 집은 주차장 조명부터가 남다른 곳. 주차장에 세워놓은 차들은 억대가 넘는 수입차로 가득하다. 이곳은 전망은 물론 위치도 여의도에서 손꼽힐 만큼 좋은곳으로 알려졌다.

도끼 주차장을 본 네티즌들은 "도끼 차값만 14억 대박이다" "도끼, 모터쇼네 이건 뭐." 도끼 정말 폼나게 사는구나" "도끼 진짜 돈 많은가보다" "도끼, 랩퍼가 돈 잘버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캡쳐, 한경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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