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신제품] 사랑의 묘약 '청춘의샘’

입력 2015-01-21 11:28  



중국의 한방 고서인 <황제내경>에 보면, “남자 나이 56세가 되면 신기(腎氣)가 쇠하여 정액량이 감소하며, 64세가 되면 오장육부의 기가 모두 쇠하여 정액이 고갈되어 자식을 얻을 수 없다”고 씌여 있다.


남자의 나이 한창 때에는 끊임없이 정액을 만들어 낼 수 있지만 결국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정액 생산이 줄어든다는 얘기다.


특히 전립선 기능이 떨어지면 정액의 양도 더 적어진다. 정액은 정자가 자궁을 통과, 수란관까지 이동해 난자와 잘 만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므로 정액량 감소는 원활한 임신에도 큰 장애가 된다.


한의학에 따르면 무리한 성생활이나 무분별한 발기유도제 사용은 몸이 허락하는 범위 이상의 무리한 정액 배출로 인해 정액을 마르게 하고 재생산까지 방해한다.


최근 다양한 종류의 발기부전 치료제가 나와 ‘고개숙인’ 중장년 및 노년층도 20대, 30대 못지 않은 활기찬 성생활을 누리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결코 젊은이를 따라갈 수 없는 것이 있는데, 바로 사정할 때 나오는 정액의 양이다.


특히 각종 만성질환과 노화, 과도한 성생활, 스트레스, 과로 등에 따른 사정량의 감소는 사정시 극치감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처럼 기력이 떨어지고 정액의 양이 줄어 사정이 시원치 않은 중?장년층의 고민을 해소해 줄 수 있는 한방 건강식품이 발매됐다. 승바이오 김동건 대표가 집안 대대로 내려오던 비법으로 제조한 ‘청춘의샘’(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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