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천연 혈당조절 식품, 뭐가 있을까?
송미연 한방재활의학과 교수가 혈당을 조절하는 천연식품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송미연 한방재활의학과 교수, 정인경 내분비내과 교수, 배연정 코미디언이 출연했다.
송미연 교수는 혈당을 조절하는 식품으로 다시마를 소개했다. 그는 "다시마는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탄수화물을 천천히 흡수하도록 도와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송미연 교수는 "혈당 조절 식품으로 아보카도가 탁월하다"라며 "아보카도는 당지수가 낮지만 고칼로리 불포화지방산이 있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라고 했다.
또한 송미연 교수는 "메밀이 원활한 소화를 돕고 원기회복에 효과가 있다"라며 "메밀 속 풍부한 루틴성분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메밀 추출물이 단백질을 당으로 바꿔주는 것을 억제해 합병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라고 덧붙이며 혈당 조절 식품에 속한다고 했다.
이외에도 송미연 교수는 양파와 인삼을 혈당 조절 식품으로 소개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송미연 한방재활의학과 교수가 혈당을 조절하는 천연식품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송미연 한방재활의학과 교수, 정인경 내분비내과 교수, 배연정 코미디언이 출연했다.
송미연 교수는 혈당을 조절하는 식품으로 다시마를 소개했다. 그는 "다시마는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탄수화물을 천천히 흡수하도록 도와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송미연 교수는 "혈당 조절 식품으로 아보카도가 탁월하다"라며 "아보카도는 당지수가 낮지만 고칼로리 불포화지방산이 있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라고 했다.
또한 송미연 교수는 "메밀이 원활한 소화를 돕고 원기회복에 효과가 있다"라며 "메밀 속 풍부한 루틴성분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메밀 추출물이 단백질을 당으로 바꿔주는 것을 억제해 합병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라고 덧붙이며 혈당 조절 식품에 속한다고 했다.
이외에도 송미연 교수는 양파와 인삼을 혈당 조절 식품으로 소개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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