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우 박한별 "멜로에 감정 안 생길 수 없어" 현장 사진 보니 '다정'

입력 2015-01-2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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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우 박한별 러브스토리가 공개된 가운데 과거 촬영장 셀카가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24일 열애 사실을 인정한 정은우 박한별은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호흡을 맞추며 호감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정은우는 지난 2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박한별과의 러브스토리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은우는 박한별과의 첫 만남에 대해 “드라마 끝나고 스쿠버다이빙 모임에서 친해졌다. 남자도 들기 힘든 장비를 직접 들겠다고 하는 박한별의 내숭 없는 모습에 반했다”며 “지난해 11월 마지막 다이빙 모임에서 ‘한 번 만나보고 싶다’고 고백 했다"고 밝혔다.

또 “멜로를 찍기 때문에 감정이 안 생길 수가 없었다”고 솔직히 고백하기도 했다.

이에 드라마 촬영 당시 두 사람의 셀카 모습이 다시 화제에 올랐다. 박한별은 지난해 4월 자신의 트위터에 정은우 하재숙과 찍은 셀프카메라를 공개했다.

“촬영대기시간! 셀카루 무료함달래기 >.< 도현이랑 울 하명언니랑♡ 잘 키운 딸 하나 촬용장”이라는 귀여운 글과 함께 공개된 정은우 박한별의 사진에는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정은우 박한별에 누리꾼들은 “정은우 박한별” “정은우 박한별 진짜 잘 어울려” “정은우 박한별 행복하세요” “정은우 박한별 예쁘다” “정은우 박한별 부러워” “정은우 박한별 최고” “정은우 박한별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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