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영화 ‘강남 1970’을 응원했다.
21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강남 1970’ 다들 고생 많이 했겠더라고요. 멋져요. 영화 대박나세요!”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수지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강남 1970’ 글로벌 프리미어 VIP 시사회 행사에 참석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이날 VIP 시사회에는 수지뿐만 아니라 김희선, 김우빈, 박신혜, 강소라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해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현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남 1970’을 응원한 수지에 누리꾼들은 “‘강남 1970’ 수지” “‘강남 1970’ 수지 예쁘다” “‘강남 1970’ 수지 얼굴도 마음도 다 예뻐” “‘강남 1970’ 수지도 대박나길” “‘강남 1970’ 보고 싶다” “‘강남 1970’ 궁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남 1970’은 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으로 이민호 김래원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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