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시즌2 슈-라희 라율 방문에 시청률 '껑충'

입력 2015-01-21 12:40  



`룸메이트 시즌2`에 원조 걸그룹 요정 슈의 쌍둥이가 게스트로 방문한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에는 SES 출신 슈가 쌍둥이 딸 라희-라율을 데리고 룸메이트 멤버들의 셰어하우스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룸메이트 시즌2` 가족 써니의 지인으로 셰어하우스를 찾은 슈는 세 아이의 엄마답게 라희와 라율을 능숙하게 돌보는 모습을 보여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와 나나, 써니가 먼저 `저스트 어 필링`에 맞춰 춤을 추자 슈는 곧이어 일어났고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을 잠시 두고 멤버들과 함께 신나게 춤을 추기 시작했다.

라희, 라율은 춤추는 엄마가 낯선 듯 신기하게 바라봐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2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의 전국 시청률은 7.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5%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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