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임신, 오는 4월 출산 앞두고 美 출국 "이병헌과 지내기 위해"

입력 2015-01-2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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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임신

임신 27주에 접한 이민정이 미국으로 출국했다.

오늘(21일) 한 매체는 이민정이 지난 14일 오후 광고 촬영차 미국 LA에서 귀국해 일정을 마치고 19일 다시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민정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와의 전화에서 “한국 광고 촬영을 끝내고 미국에 갔다. 특별한 스케줄은 아니고 이병헌과 함께 지내기 위해서다. 언제 한국에 올지 확실하지 않지만 구정쯤 들어올 것 같다”고 전했다.

이민정의 남편 이병헌은 일명 ‘50억 협박사건’으로 구설수에 오른 뒤, 할리우드 영화 스케줄 상 미국 LA에 머물고 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민정과 이병헌은 미국에서 함께 쇼핑하는 등 다정한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민정 임신”, “이민정 임신 대박”, “이민정 임신, 임산부가 출국해도 되나”, “이민정 임신, 이병헌과 사이좋은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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