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찬인생` 노현정 정대선 부부, 러브스토리 공개 `통화로 사랑 키웠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0121/B20150121100626020.jpg)
20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노현정과 정대선 부부의 만남을 비롯해 결혼, 미국 생활, 불화설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배우 홍여진은 “정대선이 KBS2 ‘상상플러스’를 진행하는 노현정을 보고 한 눈에 반했다더라"며 “2006년 6월 중순 친구 여자친구인 아나운서의 소개로 노현정을 만났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오영실은 “데이트는 일주일에 3~4번 심야 데이트하고 청담동이나 압구정동 일대에서 했다더라. 못 만날 때는 전화 통화로 사랑을 키웠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현정은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상상플러스’ ‘스타 골든벨’ 등을 진행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2006년 8월 정대선과 결혼 후 KBS를 퇴사한 뒤 남편과 함께 미국 유학길에 올라 방송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었다.(사진=TV조선 `대찬인생`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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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노현정과 정대선 부부의 만남을 비롯해 결혼, 미국 생활, 불화설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배우 홍여진은 “정대선이 KBS2 ‘상상플러스’를 진행하는 노현정을 보고 한 눈에 반했다더라"며 “2006년 6월 중순 친구 여자친구인 아나운서의 소개로 노현정을 만났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오영실은 “데이트는 일주일에 3~4번 심야 데이트하고 청담동이나 압구정동 일대에서 했다더라. 못 만날 때는 전화 통화로 사랑을 키웠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현정은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상상플러스’ ‘스타 골든벨’ 등을 진행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2006년 8월 정대선과 결혼 후 KBS를 퇴사한 뒤 남편과 함께 미국 유학길에 올라 방송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었다.(사진=TV조선 `대찬인생`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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