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김가연 임신, 이병헌-이민정 임신이어 `연예계 경사`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김가연 임요환 부부도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민정 이병헌 임요환♥김가연 임신 사진 정보= 김가연SNS)
김가연은 21일 자신의 SNS에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귀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건강하게 잘낳아 잘 키울게요. 늦은 나이가 걱정도 많지만.. 많은 분들이 아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남편은 포커협회의 첫출발을 위해 창단식에 갑니다. 이제 아빠가 될 가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낼거라고 집에서 응원할게요. 마린이 아빠 힘내요.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해요. 그리고 고마워요"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가연과 임요환은 8살 차이가 나는 연상녀-연하남 커플이다. 임요환과 김가연은 결혼식은 별도로 올리지 않았으며 지난 2011년 혼인신고를 했다.
(이민정 이병헌 임요환♥김가연 임신 사진 정보=온라인커뮤니티/ 김가연SNS)
한편 19일 이민정 소속사 측은 이민정의 임신 사실을 전했다. 이민정은 현재 임신 27주에 접어들었으며 4월 출산할 예정이다.
이민정 소속사 측은 “한 가정의 아내로 아이를 갖게 된 일은 축복할 일이지만, 최근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이를 알리는 것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다. 산모의 안정을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점 등으로 인해 임신 사실에 대한 공개 시기를 고민할 수 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한 아이의 엄마로서의 첫 발을 내딛게 된 이민정에게 따듯한 마음으로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민정 이병헌 김가연 임요환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정 이병헌 김가연 임요환 임신, 연예계 경사났네", "이민정 이병헌 김가연 임요환 임신, 건강한 아이 낳으세요", "이민정 이병헌 김가연 임요환 임신, 축하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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