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유럽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를 하루 앞두고 상승세를 이어가며 1920선을 회복했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0.98포인트, 0.05% 내린 1917.33에 거래를 시작해 1910선에서 약세흐름을 이어가다가 막판 상승반전에 성공, 1921.23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기관이 1천669억원 규모로 순매도에 나섰고 개인 역시 144억원 어치 주식을 팔았지만 외국인이 807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1.68% 오른 139만5천원에 거래를 마쳤고, SK하이닉스와 삼성생명, 신한지주, KB금융 등이 1~3% 강세를 보였다.
삼성에스디에스와 제일모직은 각각 7.83%, 5.70%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22일 실적 발표를 앞둔 현대차가 1.15% 하락 마감한 것을 비롯해 기아차가 3.08%, 현대글로비스 4.65%, 현대위아 9.78% 등 현대차그룹 관련주 약세도 두드러졌다.
코스닥지수는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며 연고점을 갱신하기도 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07포인트, 0.36% 오른 584.34로 마감했다.
수급주체별로는 외국인이 172억원 순매도에 나섰으며, 개인과 기관이 각각 33억원, 270억원 순매수했다.
컴투스가 6% 가까운 주가 상승세를 보였고 게임빌과 위메이드도 강세를 보였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0.98포인트, 0.05% 내린 1917.33에 거래를 시작해 1910선에서 약세흐름을 이어가다가 막판 상승반전에 성공, 1921.23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기관이 1천669억원 규모로 순매도에 나섰고 개인 역시 144억원 어치 주식을 팔았지만 외국인이 807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1.68% 오른 139만5천원에 거래를 마쳤고, SK하이닉스와 삼성생명, 신한지주, KB금융 등이 1~3% 강세를 보였다.
삼성에스디에스와 제일모직은 각각 7.83%, 5.70%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22일 실적 발표를 앞둔 현대차가 1.15% 하락 마감한 것을 비롯해 기아차가 3.08%, 현대글로비스 4.65%, 현대위아 9.78% 등 현대차그룹 관련주 약세도 두드러졌다.
코스닥지수는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며 연고점을 갱신하기도 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07포인트, 0.36% 오른 584.34로 마감했다.
수급주체별로는 외국인이 172억원 순매도에 나섰으며, 개인과 기관이 각각 33억원, 270억원 순매수했다.
컴투스가 6% 가까운 주가 상승세를 보였고 게임빌과 위메이드도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