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임신 사실 고백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귀한 선물을 주셨다"

입력 2015-01-21 16:28  


김가연 임신

김가연 임신이 화제다.

프로게이머 임요환(35)과 결혼한 탤런트 김가연(43)이 21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날, 김가연은 자신의 SNS에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귀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건강하게 잘 낳아 잘 키울게요. 늦은 나이라 걱정도 많지만 많은 분들이 아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남편 임요환에게 “이제 아빠가 될 가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낼 거라고 믿어요, 마린이 아빠 힘내요. 고마워요”라며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김가연은 예능 프로에 나와 임요환과의 재혼에 패륜적인 악플에 시달려 고소한 경험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김가연은 한 차례 이혼으로 전 남편과 사이에 20살 딸이 있으며 지난 2011년 별도의 결혼식 없이 임요환과 부부가 되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