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일라식 10,000케이스를 달성해 `스마일라식 세계최다수술의사`로 등극한 눈에미소 안과 구형진 원장은, 지금껏 스마일라식을 대변하는 독보적인 위치에서 국내 스마일라식을 선도해 온 의료진이다.
구형진 원장의 이번 `10,000케이스 단독달성` 사례는 전세계 스마일라식 역사에 한 획을 긋는 것으로 세계 각국의 의료진을 주목시켰는데, 이러한 10,000케이스의 평균시력이 일반 라식이나 라섹의 목표시력인 1.0보다 높은 1.15로 측정되면서 구형진 원장의 지난 성과까지도 재조명되고 있다.
구원장은 국내최초로 스마일라식 수술 자격을 획득한 이래로, 한 국가당 한 명의 의사에게만 주어지는 국내 유일의 `스마일라식 레퍼런스닥터`로 선정된 바 있다. 이는 독일 본사에서 파견된 안과전문 의료진들로부터 기술력, 그 간의 성과, 환자의 만족도 등을 총괄평가를 통해 선정되는 것으로 스마일라식에 관한 뛰어난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것이다.
실제로 스마일라식은 각막을 24mm를 절개했던 기존의 라식과 달리 각막표면을 투과해 각막실질을 교정량만큼만 분리해내면 되므로 각막에 3~4mm정도의 절개량만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구형진 원장은 자신만의 경험으로 다져온 기술력으로 2mm이하로 절개해 부작용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여, 수술 후 빠른 회복을 이뤄내 환자의 만족도를 높여왔다. 각막 절개량 0.01mm만 차이가 나더라도 손상 정도로는 큰 차이가 발생한다. 이에 구형진 원장은 스마일라식과 관련해 `의료진의 수술경험에 따른 기술력이 높을수록 부작용 예방 측면에서 완성도 높은 결과를 이끌어 낸다`는 것을 직접 증명해왔다.
더욱이, 지난 11월 아시아태평양 굴절레이저수술학회에서는 `세계적인 대가 6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했다. 함께 선정된 의료진으로는 영국의 Dr. Glenn Carp, 독일의 Joachim Fiedler, 호주의 Dr. Iain Dunlop, 태국의 Dr. Ekktet Chansue, 이집트의 Prof. Osama Ibrahin가 호명됐다.
이러한 세계 스마일라식 대가 6인들 중에서도 대한민국의 구형진원장은, 2014 세계안과학회에서도 `스마일라식 세계적권위자`로 선정됐을 만큼 단연 돋보이는 스마일라식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의료진이었다. 세계적 권위자는 스마일라식을 시행하는 높은 기술력을 가진 의료진들 중에서도 가장 그 실력이 뛰어난 의료진에게만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세계 여러 의료진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