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룸메이트, 동시간대 시청률 1위...`놀러오길 잘했슈`
슈 룸메이트
슈가 룸메이트에 자신의 두 딸 라희, 라율과 함께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방송돼 화제가 된 가운데, 슈가 갓세븐을 잘 모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걸그룹 S.E.S 출신 슈와 그녀의 쌍둥이 딸이 소녀시대 써니의 초대를 받아 방문했다.
써니와 국주, 나나는 슈와 라희 라율을 위해 즉석에서 SES의 노래로 무대를 만들었고, 슈는 자리에 앉아서 이들의 춤을 바라보다가 곧이어 흥에 겨워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잭슨은 슈에게 "2014년 데뷔한 갓세븐 잭슨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슈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갓세븐?"이라고 다시 물어 봤다.
슈는 "세븐은 아는데 갓세븐은 잘 모르겠다"며 미안해했다.
한편, 방송 이후 `룸메이트`는 평일 밤 시간대로 편성된 이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2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시청률은 7.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5%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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