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 박서준 "백진희와의 열애설 중 맞는 부분은..."
배우 박서준이 백진희와의 열애설 기사에서 같은 동네 사는 것만 맞는 내용이었다고 밝혔다.
박서준은 21일 서울 상암MBC에서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기자간담회에서 백진희와의 열애설에 대해 "만나지 않았는데, 목격담은 어떻게 생기는 건지 궁금하더라"고 전했다.
박서준은 "열애설이 두 번이나 났으니 이 친구를 사석에서 만나게 되면 기정사실이 되겠구나 생각했다. 인간관계가 좁아지는 기사들인 것 같다"며 "열애설 기사를 보니 맞는 내용이 하나 있더라. 같은 동네에 산다는 것"이라며 "그 집도 제가 영화 촬영이 지방에 있을 때 회사에서 알아봐줘서 들어간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백진희와 커플 패딩을 맞춰 입었다는 소문에 대해 "협찬으로 받은 거다. 그런 것들이 많아 얽혀서 나왔다"고 열애설을 해명했다.
한편, 2013년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박서준과 백진희는 지난해 7월과 이달 6일 두 차례에 걸쳐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박서준, 백진희 SNS)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배우 박서준이 백진희와의 열애설 기사에서 같은 동네 사는 것만 맞는 내용이었다고 밝혔다.
박서준은 21일 서울 상암MBC에서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기자간담회에서 백진희와의 열애설에 대해 "만나지 않았는데, 목격담은 어떻게 생기는 건지 궁금하더라"고 전했다.
박서준은 "열애설이 두 번이나 났으니 이 친구를 사석에서 만나게 되면 기정사실이 되겠구나 생각했다. 인간관계가 좁아지는 기사들인 것 같다"며 "열애설 기사를 보니 맞는 내용이 하나 있더라. 같은 동네에 산다는 것"이라며 "그 집도 제가 영화 촬영이 지방에 있을 때 회사에서 알아봐줘서 들어간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백진희와 커플 패딩을 맞춰 입었다는 소문에 대해 "협찬으로 받은 거다. 그런 것들이 많아 얽혀서 나왔다"고 열애설을 해명했다.
한편, 2013년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박서준과 백진희는 지난해 7월과 이달 6일 두 차례에 걸쳐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박서준, 백진희 SNS)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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