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가 ‘삼시세끼’에 출연, 손호준과 재회한다.
오늘(21일) tvN ‘삼시세끼’ 어촌편 관계자는 “정우가 게스트로 만재도를 갔다 왔다”고 밝혔다.
장근석이 하차하고 손호준이 긴급 투입되면서 ‘응답하라 1994’에서 호흡을 맞춘 정우가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것.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정우가 ‘삼시세끼’ 촬영을 했다. 지난 시즌 ‘삼시세끼’와 마찬가지로 고정 게스트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시간이 맞아 자연스럽게 출연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우 삼시세끼”, “정우 삼시세끼 기대된다”, “정우 삼시세끼, 재밌을 거 같다”, “정우 삼시세끼, 손호준과 의리로 출연했나”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은 오는 23일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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