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3’가 7팀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MBC 음악버라이어티 ‘나는 가수다-시즌3’(기획/ 박현호) 측은 21일(오늘) “총 7팀이 확정되어 첫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하동균, 이수, 스윗 소로우, 박정현, 양파, 소찬휘, 효린으로 특색 있는 가수들이 다수 포진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중 하동균과 이수는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아 온 만큼 기대가 크며 스윗 소로우는 역시 하모니를 충분히 보여줄 것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편, 감성보컬 박정현과 양파는 뛰어난 감정 표현으로 ‘나가수3’ 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거침없이 드러낼 예정.
이어 소찬휘와 효린의 합류로 파워풀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통해 시원한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 측은 “MC박정현을 포함해 7팀의 가수들이 펼칠 무대와 음악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시즌제로 첫 선을 보이는 MBC 음악버라이어티 ‘나가수3’는 오는 30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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