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 관객수
영화 ‘국제시장’ 누적 관객 수가 1130만 명을 넘어섰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국제시장’은 20일 하루 10만 615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1,315,490명을 기록했다. 지난 18일 역대 한국 영화 관객 동원 순위 8위로 올라선 이래, 점차 누적 관객 수를 늘려가고 있는 상황.
이로써 영화 ‘국제시장’은 윤제균 감독의 또 다른 천만영화 ‘해운대’(누적 관객 수 11,324,433명)와의 차이를 근소한 수치로 줄여, 오늘 안에 ‘해운대’의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개봉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당분간 흥행 열풍은 계속될 것으로 보여 역대 한국 영화 관객 동원수 6위에 올라있는 영화 ‘변호인’(누적 관객 수 11,375,954명)의 기록 역시 빠른 시일 내 따라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영화 ‘국제시장’은 평생 단 한 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 없는 ‘아버지’ 덕수를 중심으로 우리네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국제시장 관객수, 한국 영화 흥행 순위 몇 위까지 올라가려나”, “국제시장 관객수,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르네”, “국제시장 관객수, 초반 논란이 오히려 흥행에 도움이 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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