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우, 박한별과의 첫 키스 고백 “드라마에서 서너 번…실제 첫 키스는 보름 만에”

박한별 정은우

정은우가 연인 박한별과의 첫 키스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tvN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는 ‘복 받은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소이현 남편’ 인교진과 ‘박한별 연인’ 정은우가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정은우는 “박한별과 첫 키스는 언제 했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드라마에서 이미 3, 4번이나 키스를 했다”라고 말했다.

정은우와 박한별은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인연으로 호감을 키워오다 연인으로 발전, 지난 12월 연예계 공식 연인이 됐다.

이에 MC들이 “드라마에서 말고 박한별과의 진짜 첫 키스는 언제인가?”라고 물었고, 정은우는 “고백 후 스키장으로 놀러간 적이 있다. 그때 산책로에서 했다”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한별 정은우, 예쁘게 잘 만나시길”, “박한별 정은우, 보기 좋은 커플”, “박한별 정은우, 실제로 얘기 들으니까 둘이 사귀는 거 실감이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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