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임요한 부부, 임신 6주차 `2세 사진 보니…` 폭소
배우 김가연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가연-임요한 부부의 가상 2세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김가연은 페이스북을 통해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귀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건강하게 잘 낳아 잘 키울게요. 늦은 나이라 걱정도 많지만...많은 분들이 아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김가연은 `오늘 우리 남편은 포커협회의 첫출발을 위해 창단식을 갑니다. 이제 아빠가 될 가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낼거라고 집에서 응원할게요`라며, 마린이 아빠 힘내요!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해요. 그리고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가연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2011년 방송된 SBS `스타커플 최강전`에서 공개됐던 김가연-임요한 부부의 가상 2세 사진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김가연과 임요한은 다소 어색하게 합성된 가상 2세의 사진을 보고 폭소를 터트렸다. 심지어 김가연은 "사람이 맞느냐"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현재 김가연은 임신 6주차로 알려졌으며 아기의 태명은 `마린`이다.(사진=그리다스튜디오, SBS 방송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배우 김가연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가연-임요한 부부의 가상 2세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김가연은 페이스북을 통해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귀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건강하게 잘 낳아 잘 키울게요. 늦은 나이라 걱정도 많지만...많은 분들이 아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김가연은 `오늘 우리 남편은 포커협회의 첫출발을 위해 창단식을 갑니다. 이제 아빠가 될 가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낼거라고 집에서 응원할게요`라며, 마린이 아빠 힘내요!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해요. 그리고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가연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2011년 방송된 SBS `스타커플 최강전`에서 공개됐던 김가연-임요한 부부의 가상 2세 사진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김가연과 임요한은 다소 어색하게 합성된 가상 2세의 사진을 보고 폭소를 터트렸다. 심지어 김가연은 "사람이 맞느냐"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현재 김가연은 임신 6주차로 알려졌으며 아기의 태명은 `마린`이다.(사진=그리다스튜디오, SBS 방송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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