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단신]대형마트3사, 인천 전통시장 활성화 나선다

입력 2015-01-22 09:10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가 공동으로 인천지역의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섭니다.

대형마트 3사는 상생기금 1억원을 모아 재정난으로 중단 위기에 놓인 `전통시장 우수상품전시회`와 `인천상인 한마음 전진대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협약에 따라 인천시는 지원 사업의 성공을 위한 행정 지원을 하고, 추가적인 상생 사업도 발굴할 방침입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 시장은 "전통시장과 대형 유통기업의 상생을 위해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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