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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이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 18회 시청률 8.2%(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18회에서는 조윤희(가희 역)와 관상감 제조 대감으로 권력을 휘두르던 신성록(도치 역)이 신경전을 벌여 궁중암투의 시작을 알렸다.
도치가 선조에게 광해와 가희의 관계를 알린다면 가희 역시 도치의 모든 것을 털어 놓겠다며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상황.
광해는 허균(임지규 분)으로부터 여진족이 선조를 암살하려 한다는 정보를 입수, 첩자를 밝혀내는 동시에 가희에게 선조를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여진족이라는 변수의 등장에 궁중암투가 더욱 불꽃 튀게 전개되고 있어 시청률 상승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 19회는 오늘(1월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