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지역 사회공헌 전문가(District CSR Specialist) 62명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타벅스의 사회공헌 전문가는 `기업의사회적책임(CSR)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을 받은 인원들로, 지역 NGO 단체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독립적으로 기획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사회공헌 전문가를 통해 전국 120여개의 NGO와 함께 총 2만9천806시간의 봉사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이석구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재능기부 활동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사회공헌 전문가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