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딸의 그림으로 완성된 단독주택...비용 절감 비결은?
SBS `좋은아침`에서 소개된 건축가 아빠가 딸을 위해 지은 집의 비용 절감 비결은 셀프 인테리어와 재활용이었다.
22일 `좋은아침`에서는 하나뿐인 우리집 스토리 `하우스`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집은 도심을 벗어나 근교에 지은 전원주택으로 딸이 그린 그림에 영감을 얻어 짓게 되었다.
양평에 위치한 이 집은 대지면적 약 118평, 건축면적 약 23평으로 성에 살고 싶다는 딸을 위해 성을 모티브로 하여 집을 완성 시켰다.
이 집 1층에 자리 잡고 있는 서재는 부부의 책상을 나누어 독서실 분위기를 냈다. 주방은 좁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조를 배치했다. 또 셀프 인테리어와 재활용으로 비용을 절감했다. 이 집에 사용된 소품이나 타일은 아내가 직접 만들기도 하고 재고 제품을 사용해 비용을 아꼈다.
한편, 이 집의 땅은 평당 60만원에 샀고, 시공 인테리어 포함해 1억 8000만원이 들어갔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SBS `좋은아침`에서 소개된 건축가 아빠가 딸을 위해 지은 집의 비용 절감 비결은 셀프 인테리어와 재활용이었다.
22일 `좋은아침`에서는 하나뿐인 우리집 스토리 `하우스`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집은 도심을 벗어나 근교에 지은 전원주택으로 딸이 그린 그림에 영감을 얻어 짓게 되었다.
양평에 위치한 이 집은 대지면적 약 118평, 건축면적 약 23평으로 성에 살고 싶다는 딸을 위해 성을 모티브로 하여 집을 완성 시켰다.
이 집 1층에 자리 잡고 있는 서재는 부부의 책상을 나누어 독서실 분위기를 냈다. 주방은 좁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조를 배치했다. 또 셀프 인테리어와 재활용으로 비용을 절감했다. 이 집에 사용된 소품이나 타일은 아내가 직접 만들기도 하고 재고 제품을 사용해 비용을 아꼈다.
한편, 이 집의 땅은 평당 60만원에 샀고, 시공 인테리어 포함해 1억 8000만원이 들어갔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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