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개그우먼 김미진의 혈액 건강은?
의사 3인방과 개그우먼 김미진의 혈액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한동하 한의사, 남재현 내과 전문의, 오한진 의학 박사와 함께 개그우먼 김미진이 출연했다.
오한진 박사는 "검사 받은 네 명중 김미진이 가장 결과가 좋다"라며 "간 수치, 콜레스테롤 등이 정상 수치에 있다. 김미진의 혈액은 맑고 깨끗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한진 박사는 "남재현 전문의의 혈액 건강은 정상 범위의 안에 속한다"라며 "간 기능, 당 수치, 콜레스테롤 등 문제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오한진 박사는 "한동하 원장의 혈액 검사 결과, 전체적으로 좋은 편이지만 간에 작은 문제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간 기능 수치가 기준 보다 살짝 높다"라며 "술을 적당히 마시는 것이 혈액에 건강에 좋다"라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오한진 박사는 "저의 경우 혈액 건강이 좋은 줄 알았는데 방심했다"라며 "혈관에 이상이 될 수 있는 유해 콜레스테롤에 문제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요산치 수치가 비교적 높다. 아무래도 육류를 좋아해서 그런 것 같다"라며 자진 신고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의사 3인방과 개그우먼 김미진의 혈액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한동하 한의사, 남재현 내과 전문의, 오한진 의학 박사와 함께 개그우먼 김미진이 출연했다.
오한진 박사는 "검사 받은 네 명중 김미진이 가장 결과가 좋다"라며 "간 수치, 콜레스테롤 등이 정상 수치에 있다. 김미진의 혈액은 맑고 깨끗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한진 박사는 "남재현 전문의의 혈액 건강은 정상 범위의 안에 속한다"라며 "간 기능, 당 수치, 콜레스테롤 등 문제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오한진 박사는 "한동하 원장의 혈액 검사 결과, 전체적으로 좋은 편이지만 간에 작은 문제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간 기능 수치가 기준 보다 살짝 높다"라며 "술을 적당히 마시는 것이 혈액에 건강에 좋다"라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오한진 박사는 "저의 경우 혈액 건강이 좋은 줄 알았는데 방심했다"라며 "혈관에 이상이 될 수 있는 유해 콜레스테롤에 문제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요산치 수치가 비교적 높다. 아무래도 육류를 좋아해서 그런 것 같다"라며 자진 신고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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