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이정민 "탁석산 최근 한 말중 제일 웃겨" '폭소'

입력 2015-01-22 13:38  

`여유만만` 이정민 "탁석산 최근 한 말중 제일 웃겨" `폭소`

`여유만만`에 출연한 탁석산이 재치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은 `예술로 치유하다`라는 주제로 꾸며져 미술사학자 안현배, 철학자 탁석산, 정신과 전문의 우종민, 아나운서 이각경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겸손의 미덕을 의미하는 ‘달항아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조영구는 “’달항아리‘ 사진을 보니 균형도 안 맞다. 이상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현배는 ’달항아리‘에 대해 말했다. 만드는 과정과 균형, 현재까지 보관되고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탁석산은 “이런건 TV에서 많이 봤다”라며 “‘진품명품’에 나오는 거 아니냐”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탁석산의 말에 이정민은 “지금까지 했던 말 중 제일 웃겼다. 몇 번이나 출연했는데 지금 웃음을 주냐”라고 말했다. 이어 이정민은 “내친김에 ‘진품명품’ 처럼 가격을 예상해 보면 얼마라고 생각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탁석산은 “뭐가 웃기냐”라며 “500만원”이라고 짧게 대답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