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무공해 청정혈액 키워드, `콜레스테롤을 주의하라!`
오한진 의학 박사가 "혈액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콜레스테롤을 주의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한동하 한의사, 남재현 내과 전문의, 오한진 박사와 함께 김미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건강을 지키는 황금 열쇠, 혈액`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오한진 박사는 "혈관을 병들게 하는 주범이 콜레스테롤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건강한 혈관을 위해 유익 콜레스테롤(HDL)은 상승시키고, 유해 콜레스테롤(LDL)은 낮춰야 된다"라고 했다.
이어 "콜레스테롤은 까다롭다"라며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관리하는 것이 관건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오한진 박사는 "사람들이 보통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을 하면 된다라고 생각하는데 잘못됐다"라며 "간에서 생성되는 콜레스테롤은 쉽게 해결이 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이에 오한진 박사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의사의 진단을 받아 제대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오한진 박사는 "건강한 혈관을 위해선 혈액을 순환시키고, 스스로 혈관을 수시로 의심해 봐야한다"라고 조언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오한진 의학 박사가 "혈액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콜레스테롤을 주의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한동하 한의사, 남재현 내과 전문의, 오한진 박사와 함께 김미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건강을 지키는 황금 열쇠, 혈액`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오한진 박사는 "혈관을 병들게 하는 주범이 콜레스테롤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건강한 혈관을 위해 유익 콜레스테롤(HDL)은 상승시키고, 유해 콜레스테롤(LDL)은 낮춰야 된다"라고 했다.
이어 "콜레스테롤은 까다롭다"라며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관리하는 것이 관건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오한진 박사는 "사람들이 보통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을 하면 된다라고 생각하는데 잘못됐다"라며 "간에서 생성되는 콜레스테롤은 쉽게 해결이 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이에 오한진 박사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의사의 진단을 받아 제대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오한진 박사는 "건강한 혈관을 위해선 혈액을 순환시키고, 스스로 혈관을 수시로 의심해 봐야한다"라고 조언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