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신소연)
글래머 여신 `신소연`, 롯데 강민호와 열애설...`그녀가 출연하는 방송은?`
22일 엑스포츠뉴스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강민호와 SBS 신소연(28) 기상캐스터가 교제 중”이라며 “강민호가 먼저 신소연 캐스터에게 호감을 표한 뒤 몇 차례 만나던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가까워 졌다”고 보도했다.
최근에는 공개석상에 신소연 캐스터가 강민호를 찾아가 애정을 과시하며 과감한 행보를 보이기도 했고 지난 16일 롯데가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인천공항 출국장까지 신소연 캐스터가 찾아와 강민호를 응원했다.
신소연은 87생으로 강민호와 2살 차이 나며 키는 168cm에 SBS 기상캐스터 소속이다. 현재 고려대학교 언록대학원 방송영상학과를 재학 중 이며 현재 `SBS 모닝와이드`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설명 = 강민호 신소연)
한편 2013시즌이 끝난 뒤 FA자격을 취득해 최고액인 75억원에 계약했던 강민호는 2014시즌 최악의 한해를 보냈다. 부상과 부진으로 98경기 출전에 그쳤고, 타율도 자신의 커리어 중 가장 낮은 2할2푼9리에 그쳤다. 홈런은 16개를 쳤지만 타점 40개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포수로 활동 중이다.
강민호 신소연 소식을 접한 누린꾼들은 "강민호 신소연, 선남 선녀 커플 축하드려요", "강민호 신소연, 좋은 소식 기다린다", "강민호 신소연,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신소연SNS, 강민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