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가 남편과 사랑스러운 딸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유리는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아빠와 딸? 잘 어울려~swag!! 아빠 딸 엄마 딸 랴뷰 아들 같은 딸 공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리의 남편과 딸 리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부녀가 커플로 야구 모자를 쓰고 있어 눈길을 끌며, 특히 유리의 딸 리하는 얼굴보다도 큰 모자를 쓰고 캐릭터 티셔츠를 입은 채 귀여움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유리는 지난 해 2월 골프선수 겸 사업가인 6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 해 8월 딸 사리하를 출산했다. 유리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한편, 작년에 데뷔 20주년을 맞은 그룹 쿨은 미국에서 지내고 있는 유리를 제외한 두 멤버 김성수와 이재훈이 데뷔 20주년 콘서트를 진행 중이며, 최근 방송한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 특집에도 유리는 쿨의 무대에 함께 오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쿨 유리, 행복하게 잘 지내나 보네", "쿨 유리, 딸 너무 귀엽다", "쿨 유리, 무대에서도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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