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곤(미얀마) = 박성기 기자] 모델 양정수, 최정인, 차성령, 백선현, 최문영, 양의식 한국모델협회장이 `2015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face of Myanmar` 최종 본선을 치르기 위해, 22일 오후 10시30분 미얀마 양곤 공항에 입국, 미얀마 최고 스타인 툰코코 등 미얀마 모델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5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페이스 오브 미얀마`는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와 ㈜아쿠아랜드(대표 한윤복)가 함께 진행하며, 오는 24일 미얀마 양곤에서 치러진다.
매년 아시아 15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Asia New Star Model Contest)`는 (사)한국모델협회와 아시아 모델계가 함께 진행하는 아시아 최대의 신인모델 대회로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3가지 핵심 컨텐츠 중 하나이다.
이번 대회는 사전 접수한 신청자들 중 1, 2차 심사를 통과한 최종 2015년 4월 한국에서 열리는 `Asia New Star Model Contest`에 미얀마 대표로 참가하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
심사위원으로는 (사)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 ㈜아쿠아랜드 한윤복 대표 등이 공정한 심사를 펼칠 예정이며, 한국의 코리아나 화장품이 미얀마 현지 진출과 확장을 위해 협찬을 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한국의 백지애 웨딩디자이너를 초청해 화려한 패션쇼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디자인과 발전된 의류 수준을 미얀마에 선보일 예정. 또한 한국 뉴스타 대표 모델인 차성령, 최문영, 최정인, 백선현과 모델 양정수가 함께 패션쇼에 출연하여 양국 모델 교류를 통해 우의를 다질 예정이다.
`2015 Asia New Star Model Contest`에는 이미 대표를 선발한 한국, 몽골, 말레이시아, 필리핀을 비롯하여 미얀마,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대만, 홍콩, 인도, 참가 하며, 특히 올해부터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도 참가 한다.
한국경제TV 양곤(미얀마) = 박성기 기자 musictok@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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