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 지난해 또 다시 사상 최대 규모

입력 2015-01-23 08:45   수정 2015-01-23 14:1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지난해 해외 직접구매 물품 수입이 또 다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해 해외 직구 물품 수입이 1천553만 건, 15억 4천만 달러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최고 2011년 57%까지 빠르게 증가하던 추세는 2012년 이후 점점 완화돼 지난해에는 39%의 증가 수준을 보였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73%)에서 가장 많이 수입됐고 중국(11%)과 독일(5%), 홍콩(4%), 일본·영국(2%), 프랑스·뉴질랜드(1%) 등 8개 국가에서 수입되는 물품이 전체의 99%를 차지했습니다.

1회 당 구매금액은 200달러 이하인 경우가 전체의 97%로 국내 소비자들은 대부분 소액 물품 위주로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