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희-황재균, 열애설 부인… 만난 적도 없는데 `당황`
SBS 스포츠 아나운서 김세희 측이 야구선수 황재균(롯데 자이언츠)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22일 한 매체는 황재균 선수와 김세희 아나운서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황재균 선수와 김세희 아나운서는 최근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이 서울 삼청동 카페거리에서 팔짱을 낀 채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세희 아나운서가 속한 SBS 스포츠의 한 관계자는 "김세희 아나운서는 황재균 선수랑 만난 적도 없고, 친하고 그런 사이도 아니다. 그래서 당황스러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일축했다.
황재균의 구단인 롯데자이언츠 측은 "두 사람이 만나는 사이인지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황재균 선수는 전지훈련을 위해 미국 애리조나에 머무르고 있다.
한편, 황재균 선수는 현재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연인이라고 보도된 김세희 아나운서는 2013년 SBS ESPN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2014년부터 SBS 스포츠 채널에서 활동하고 있다.(사진=한경 DB, 김세희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SBS 스포츠 아나운서 김세희 측이 야구선수 황재균(롯데 자이언츠)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22일 한 매체는 황재균 선수와 김세희 아나운서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황재균 선수와 김세희 아나운서는 최근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이 서울 삼청동 카페거리에서 팔짱을 낀 채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세희 아나운서가 속한 SBS 스포츠의 한 관계자는 "김세희 아나운서는 황재균 선수랑 만난 적도 없고, 친하고 그런 사이도 아니다. 그래서 당황스러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일축했다.
황재균의 구단인 롯데자이언츠 측은 "두 사람이 만나는 사이인지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황재균 선수는 전지훈련을 위해 미국 애리조나에 머무르고 있다.
한편, 황재균 선수는 현재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연인이라고 보도된 김세희 아나운서는 2013년 SBS ESPN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2014년부터 SBS 스포츠 채널에서 활동하고 있다.(사진=한경 DB, 김세희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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