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LNG연료 추진 선박에 대한 미래 핵심 기술을 중견·중소 조선업체에 이전합니다.
대우조선은 국내 조선소들과 특허기술 이전 MOU 협약을 맺고 LNG연료 추진 선박(LFS)의 설계·엔지니어링 기술이전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기술전수를 희망하는 대선조선, 대한조선, 성동조선해양, 한진중공업, SPP조선, STX조선해양 (가나다 순) 등 국내 6개 조선업체와 선박엔진 업체,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등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전 대상인 ‘LNG 연료공급시스템’은 대우조선해양이 독자 개발한 천연가스 연료 추진 선박의 핵심 기술으로, 대우조선이 보유한 국내외 특허기술 127건을 국내 조선업체에 이전할 계획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은 2012년 이후 전 세계에서 발주된 ME-GI 엔진 적용 LNG 추진 선박 총 44척 중 27척을 수주했습니다.
고재호 대우조선 사장은 “이번 기술이전은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은 물론 창조경제 구현"이라며 "조선산업 클러스터 전반의 동반 성장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대우조선은 국내 조선소들과 특허기술 이전 MOU 협약을 맺고 LNG연료 추진 선박(LFS)의 설계·엔지니어링 기술이전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기술전수를 희망하는 대선조선, 대한조선, 성동조선해양, 한진중공업, SPP조선, STX조선해양 (가나다 순) 등 국내 6개 조선업체와 선박엔진 업체,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등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전 대상인 ‘LNG 연료공급시스템’은 대우조선해양이 독자 개발한 천연가스 연료 추진 선박의 핵심 기술으로, 대우조선이 보유한 국내외 특허기술 127건을 국내 조선업체에 이전할 계획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은 2012년 이후 전 세계에서 발주된 ME-GI 엔진 적용 LNG 추진 선박 총 44척 중 27척을 수주했습니다.
고재호 대우조선 사장은 “이번 기술이전은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은 물론 창조경제 구현"이라며 "조선산업 클러스터 전반의 동반 성장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