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차다혜 "신혼여행 국내, 독도로 다녀와"
`여유만만`에 출연한 차다혜 아나운서가 독도로 신혼여행 다녀온 사실을 털어놨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0123/B20150123104219180.jpg)
23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은 `이야기로 떠나는 역사 문화기행`이라는 주제로 꾸며져 역사만화가 김태권, 역사여행전문가 박광일, 역사학자 김인호, 아나운서 차다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차다혜는 "역사를 좋아해서 신혼여행을 독도로 다녀왔다"라며 "보통 해외로 가는데 국내 중에 어디가 좋을까 하던 차에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독도로 가게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영구는 "독도에 가면 어떻게 즐기냐"라고 물었다. 이에 차다혜는 "독도는 미리 허가를 받지 않는 한 숙박이 불가능하다"라며 "30분 정도 독도 주변을 둘러보고 국내에서 신혼여행을 즐겼다"라고 털어놨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여유만만`에 출연한 차다혜 아나운서가 독도로 신혼여행 다녀온 사실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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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은 `이야기로 떠나는 역사 문화기행`이라는 주제로 꾸며져 역사만화가 김태권, 역사여행전문가 박광일, 역사학자 김인호, 아나운서 차다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차다혜는 "역사를 좋아해서 신혼여행을 독도로 다녀왔다"라며 "보통 해외로 가는데 국내 중에 어디가 좋을까 하던 차에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독도로 가게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영구는 "독도에 가면 어떻게 즐기냐"라고 물었다. 이에 차다혜는 "독도는 미리 허가를 받지 않는 한 숙박이 불가능하다"라며 "30분 정도 독도 주변을 둘러보고 국내에서 신혼여행을 즐겼다"라고 털어놨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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