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김환 "손연재 수지 소녀시대에게 요리해주고 싶다"...몇시간 후 결혼식인데?
결혼을 몇 시간 앞둔 김환 아나운서가 체조선수 손연재와 미쓰에이의 수지 소녀시대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주고 싶다고 말해 김지연 아나운서에게 타박을 들었다.
2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텔러들의 수다`가 전파를 탔다. 이에 SBS 예능프로그램을 재구성해서 만든 영상이 소개됐다.
소개된 영상 속에서는 손연재와 수지 소녀시대가 이경규가 끓여준 라면을 먹는 장면이 나왔다. 이를 본 김환은 “손연재, 수지, 소녀시대가 라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다른 맛있는 요리를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지연은 “몇 시간 후면 이제 장가가잖아요. 무슨 소리예요”라며 김환을 타박했고, 이에 김환은 “그 짧은 시간 조금만 즐기고 가면 안됩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환은 8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1년 열애 끝에 23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2014년 11월 11일 한국경제TV 블루뉴스 단독 보도).(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결혼을 몇 시간 앞둔 김환 아나운서가 체조선수 손연재와 미쓰에이의 수지 소녀시대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주고 싶다고 말해 김지연 아나운서에게 타박을 들었다.
2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텔러들의 수다`가 전파를 탔다. 이에 SBS 예능프로그램을 재구성해서 만든 영상이 소개됐다.
소개된 영상 속에서는 손연재와 수지 소녀시대가 이경규가 끓여준 라면을 먹는 장면이 나왔다. 이를 본 김환은 “손연재, 수지, 소녀시대가 라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다른 맛있는 요리를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지연은 “몇 시간 후면 이제 장가가잖아요. 무슨 소리예요”라며 김환을 타박했고, 이에 김환은 “그 짧은 시간 조금만 즐기고 가면 안됩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환은 8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1년 열애 끝에 23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2014년 11월 11일 한국경제TV 블루뉴스 단독 보도).(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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