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만화가 김태권, `여유만만` MC들 선물 `클레이 아트` 눈길
‘여유만만’에 출연한 역사만화가 김태권이 클레이 아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은 `이야기로 떠나는 역사 문화기행`이라는 주제로 꾸며져 역사여행전문가 박광일, 역사학자 김인호, 역사만화가 김태권, 아나운서 차다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권은 ‘여유만만’ MC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 있다며 클레이 아트를 선보였다. 클레이 아트는 점토를 이용해 만드는 공예품이다. 김인호는 조영구와 이정민의 모습을 캐릭터화 시켜 만들어 왔다.
이에 이정민은 “정말 예쁘다. 그런데 점토를 이용한 공예품이라 얼굴이 늙어 보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영구는 “이 공예품을 보니 마치 70대 노인 같다”라며 “아마 우리가 ‘여유만만’을 70대까지 하라는 의미로 선물을 준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권은 “그런 것은 아니다”라며 “그냥 한 번 만들어 본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여유만만’에 출연한 역사만화가 김태권이 클레이 아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은 `이야기로 떠나는 역사 문화기행`이라는 주제로 꾸며져 역사여행전문가 박광일, 역사학자 김인호, 역사만화가 김태권, 아나운서 차다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권은 ‘여유만만’ MC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 있다며 클레이 아트를 선보였다. 클레이 아트는 점토를 이용해 만드는 공예품이다. 김인호는 조영구와 이정민의 모습을 캐릭터화 시켜 만들어 왔다.
이에 이정민은 “정말 예쁘다. 그런데 점토를 이용한 공예품이라 얼굴이 늙어 보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영구는 “이 공예품을 보니 마치 70대 노인 같다”라며 “아마 우리가 ‘여유만만’을 70대까지 하라는 의미로 선물을 준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권은 “그런 것은 아니다”라며 “그냥 한 번 만들어 본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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