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대상` 엑소, 2년 연속 대상! "엑소L, 사랑합니다"
그룹 엑소(EXO)가 `2015 서울가요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엑소는 `중독`(Overdose)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뿐만 아니라 본상, 아이치이 인기상을 차지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엑소는 앞서 `제 22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던 데 이어 `23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으르렁`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엑소는 올해까지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며 대상 2연패 가수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을 위해 시상대에 오른 엑소는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수호는 "지난해 이 자리에서 이 상을 받았다.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 엑소L 정말 사랑한다"라며 팬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렸다.
이어 타오는 중국의 팬들을 위해 중국어로 수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찬열은 "이 공연을 보러 와준 팬들을 비롯해 엑소 팬들 모두에게 정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KBS joy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그룹 엑소(EXO)가 `2015 서울가요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엑소는 `중독`(Overdose)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뿐만 아니라 본상, 아이치이 인기상을 차지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엑소는 앞서 `제 22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던 데 이어 `23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으르렁`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엑소는 올해까지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며 대상 2연패 가수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을 위해 시상대에 오른 엑소는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수호는 "지난해 이 자리에서 이 상을 받았다.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 엑소L 정말 사랑한다"라며 팬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렸다.
이어 타오는 중국의 팬들을 위해 중국어로 수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찬열은 "이 공연을 보러 와준 팬들을 비롯해 엑소 팬들 모두에게 정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KBS joy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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