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클라라 심경고백, 유재석 "클라라 만나면 패가망신" 발언 왜?

디스패치 클라라 심경고백, 유재석 "클라라 만나면 패가망신" 발언 왜?



클라라가 디스패치 문자논란을 해명한 가운데 과거 유재석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디스패치 클라라 심경고백 문자 논란 공개 해명 사진 설명= 방송 화면 캡처/ 클라라SNS)




지난해 8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클라라가 출연해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클라라는 저렇게 웃으면서 이별 통보를 하면 헤어진지 모른다. 분명히 클라라가 얘기했는데 (남자는 모른다). 클라라 같은 경우 잘못 만나면 패가망신한다"며 클라라의 치명적인 매력에 대해 얘기했다.


이어 유재석은 "클라라 잘못 만나면, 연애 1년만 하면 이렇게 된다"고 말한 뒤 지친 표정을 지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디스패치 클라라 심경고백 문자 논란 공개 해명 사진 설명=클라라SNS)



한편 문자 논란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클라라측이 디스패치 보도를 `악마의 편집`이라고 주장한 가운데 디스패치가 미공개 문자를 추가로 공개했다.



디스패치는 21일 오후 클라라와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의 카톡 문자 내용을 `시간순`으로 공개했다.




(디스패치 클라라 심경고백 문자 논란 공개 해명 사진 설명=GQ)



앞서 클라라는 디스패치의 카톡 문자 공개로 논란이 일자 자신의 SNS에 "저는 어제 정식재판을 시작하기도 전에 언론재판에서 사형을 받았고 여론재판에서 사형 확정을 받았습니다"라며 억울함을 표출했다.


클라라는 현재 홍콩에서 클라라는 21일 홍콩 영화 `천국에서 떨어진 강아지 왕자`(가제, Prince Corgi falling from heaven)를 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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